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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금연, 흡연 의심받던 김주혁 양심선언 “사실 화장실에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7 10:43
2014년 3월 17일 10시 43분
입력
2014-03-17 09:57
2014년 3월 1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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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 화면 촬영
‘‘1박 2일’ 금연’
KBS2 ‘1박 2일’에서 배우 김주혁이 흡연사실을 발뺌하다 양심선언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 16일 방송에서는 전남 신안군 증도로 떠난 멤버들의 ‘금연여행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단증상으로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멤버들에게 1시간 3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흡연 욕구를 참기위해 수면을 취한 가운데, 김주혁이 몰래 담배를 피웠다는 제보가 입수됐다.
김주혁의 흡연을 제보한 김성 PD는 “김주혁이 들어갔다 나온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은 “내가 들어갔을 때도 담배냄새는 났다”며 “오늘 (카메라가) 하루 종일 나를 쫓아다녔지만 흡연 장면이 담긴 장면은 아무것도 없다”며 자신을 변호했다.
사건이 점점 미궁에 빠질 무렵, 김주혁은 “김종민이 가르쳐줬다. 화장실에서 펴도 된다고 했다”며 양심선언 했다. 김주혁은 “내가 솔직하게 밝힌 이유는 제작진을 이기는 맛도 있었으면 했다”며 “그래서 일부러 피웠다”고 설명했다.
김주혁의 말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차태현은 “예능이다. (김주혁이) 예능인으로서 이런 재미와 긴장감을 줬다. 이렇게 재미있는 분량을 뽑아서 무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박 2일’ 금연여행을 본 누리꾼들은 “‘1박 2일’ 금연, 김주혁 예능감 대박” “‘1박 2일’ 금연, 이날도 너무 웃겼다” “‘1박 2일’ 금연, 그렇게 금연이 참기 힘든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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