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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제2의 유희열’이라 불리는 이유…저질·추잡스러워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5 10:28
2014년 3월 15일 10시 28분
입력
2014-03-15 10:04
2014년 3월 15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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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일-유희열/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정준일' '유희열'
가수 정준일이 유희열을 상대로 '반전 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제2의 유희열'이라 불리는 정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준일은 MC 유희열에게 "내가 '제2의 유희열'이라는 말을 듣는 게 기분 나쁘지 않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유희열은 "내가 왜 기분 나쁘겠냐? 좋았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러자 정준일은 "아무래도 내가 새벽에 라디오를 하다 보니까 유희열의 훌륭한 음악성보다 라디오에서 하는 저질스럽거나 추잡스러운 이야기에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더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희열은 한참을 웃다가 "이분이 지금 나와 따뜻한 감성에서 닮았다는 것이다"고 해명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정준일의 유희열 디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일, 센스 장난 아니네" "정준일 유희열 디스, 재치 넘쳐" "정준일, 유희열과 그런 점이 닮았구나" "정준일, 역시 '제2의 유희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정준일-유희열/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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