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너희들은 포위됐다’ 캐스팅 확정… 차승원·이승기·고아라와 호흡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천송이 동생’ 배우 안재현이 차기작을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시니컬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고등학생 천윤재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안재현은 SBS 드라마‘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안재현이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자유분방한 캐릭터인 박태일을 연기한다. 극중 박태일은 어떠한 이유와 목적에 의해 강력반에 지원하게 되는 비밀스러운 인물로 수려한 비주얼에 여유까지 장착한 매력적인 캐릭터다.

안재현은 “이렇게 멋진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남겼다.

‘안재현 차기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기대된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빨리 보고 싶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라인업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 경찰서를 배경으로 20대 신입 경찰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 안재현이 출연하며‘쓰리데이즈’ 후속으로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