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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표시… “일상 사진도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4 11:26
2014년 3월 14일 11시 26분
입력
2014-03-14 11:26
2014년 3월 14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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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승훈과 요리사 레이먼 킴, 개그맨 윤형빈, 가수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10000m를 타면서 여자 친구 생각하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페이스를 어떻게 유지할지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컬링에 예쁜 선수가 있던데”라며 슬쩍 떠보는 MC의 말에 “이슬비 씨요?”라면서 “운동하는 친구들을 보면 동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곧이어 이승훈은 그레이시 골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은 그레이시 골드에 대해 “올림픽에서 본 그레이시 골드 선수가 눈에 띄더라”며 속내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슬비 선수 예뻐요”, “억지로 삼각관계 아닌가?”, “어제 정말 빵 터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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