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린, “이수와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 엄마 졸업식도 함께 참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3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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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수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촬영
린-이수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촬영
린 이수

가수 린이 남자친구 이수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3일 방송에서는 ‘특선 라이브’편으로 그룹 비투비(BTOB)와 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선술집에 있는 린과 이수를 봤다. 본인들 노래가 나오자 신나서 따라 부르더라”는 목격담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린은 “남자친구는 술을 안 마셔서 아마 술을 마시진 않았을 거다. 둘이 있을 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린은 “어머니께서 늦게 공부를 시작해 얼마 전에 졸업을 하셨다”며 “이수와 함께 졸업식에 가서 사진도 찍어드리고 꽃도 드렸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린은 2월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OST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불러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이수는 1월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했다.

린과 이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이수, 두 사람 깨가 쏟아진다” “린·이수, 행복해보여서 부럽다” “린·이수, 예쁜 사랑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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