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이수, 제이윤, 전민혁)의 보컬 이수가 7년만의 공식 컴백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는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백야입니다. 잠들 수가 없어요"라는 글로 7년만의 정규 앨범 컴백으로 인한 고조된 기분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이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려줘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말로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게 이렇게 아쉬울 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수의 트위터에는 연인 린을 비롯해 스윗소로우 성진환, 디어클라우드 용린, 오지은 등 동료 가수들의 축하가 답지하고 있다.
1일 밤 11시 59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엠씨더맥스의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대가 분다' 외에도 '백야', '그때 우리', '입술의 말', '퇴근길', '빈자리' 등 이번 엠씨더맥스 7집 앨범의 전곡이 차트를 독식했다.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는 엠씨더맥스의 감성이 녹아있는 정통 록 발라드 곡이다.
엠씨더맥스 이수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씨더맥스 이수 컴백, 그대가 분다 완전 대박", "엠씨더맥스 이수 컴백, 목소리 안 죽었더라", "엠씨더맥스 이수 컴백, 악마의 재능이 따로 없네", "엠씨더맥스 이수 컴백, 7년간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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