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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본격적인 수사 돌입… 동시간대 시청률 ‘2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3 15:24
2014년 3월 13일 15시 24분
입력
2014-03-13 15:08
2014년 3월 13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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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쓰리데이즈’ 박유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에 자리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3일 발표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3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된 2회보다 0.6%P 상승한 수치.
이날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저격 사건과 아버지의 사망 사건을 풀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경은 윤보원(박하선 분)의 도움으로 아버지 사건 자료를 보던 중, 3개월 전 대통령이 가져갔던 자신의 음어(암호)집을 발견한다. 이에 한태경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살아있음을 직감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전국기준 시청률 12.2%를 기록했고 MBC ‘앙큼한 돌싱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인 박유천과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유천 효과인가?" "‘쓰리데이즈’ 박유천, 보는 내내 긴장감이 넘쳤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시청률 박빙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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