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 유소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탈퇴 후 배우로 전향

나만의 당신. SBS '도전 1000곡' 화면 촬영

나만의 당신

배우 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1000곡’ 9일 방송에서 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인 유소영이 출연해 최근 아침드라마 SBS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현재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라며 “패션 구두 디자이너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나만의 당신'에서 돈을 밝히는 철없는 부잣집 딸인 강성아 역할로 출연 중이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09년 10월 탈퇴한 유소영은 KBS ‘드림하이2’, ‘KBS 드라마스페셜’, 채널A ‘판다양과 고슴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힌 바 있다.

이에 출연자들은 “꿈을 크게 가지고 열심히 해서 2014년에 한 획을 긋는 연기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나만의 당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나만의 당신, 유소영 배우됐구나”, “나만의 당신, 드라마 찍고 있었구나”, “나만의 당신, 좋은 연기자 되길 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만의 당신. 사진 = SBS 도전 1000곡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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