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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닥터 이방인’ 겹치기 출연에 “이번이 처음이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1:16
2014년 3월 10일 11시 16분
입력
2014-03-10 11:09
2014년 3월 1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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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진세연’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결정에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으로 김현중과 러브라인을 이끌어 가고 있으나 드라마 방송 중 차기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SBS ‘닥터 이방인’은 ‘감격시대’와 방영일자가 겹치진 않지만 해당 드라마가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두 작품의 촬영이 겹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이 이번만이 아니다. 진세연은 첫 주연작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 KBS2 ‘각시탈’을 결정했으며, 이후에도 ‘각시탈’ 촬영 막바지 중 SBS ‘다섯손가락’을 선택하며 논란을 일어난 바 있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진세연, 작품 놓치기 싫었나?”, “닥터 이방인 진세연, 좀 너무했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감격시대 출연 중인데 아쉽다”, “이번이 처음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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