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챈스’ 주인공 폴포츠-씨스타 효린, 다정 인증샷…“무슨 일?”

(사진='원챈스' 폴포츠-효린 인증샷/NEW 트위터)

'원챈스' 폴포츠-효린 인증샷

영화 '원챈스'의 실제 주인공 폴 포츠와 한국의 대표 디바 '효린'이 동반 화보를 촬영한 후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원챈스'의 배급사 NEW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뜨거운 한국 사랑으로 화제인 '원챈스' 주인공 폴포츠와 씨스타 효린의 만남. 매거진 화보 촬영장에서 보내온 인증샷. 두 사람이 함께한 화보 3월 13일에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폴 포츠와 효린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늦은 시간에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폴 포츠와 효린이 함께 한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의 화보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두 사람이 발산하는 에너지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알던 진지한 모습의 폴 포츠가 아닌 의외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소유한 그의 진짜 유쾌한 매력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원챈스' 폴포츠와 효린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챈스' 폴포츠-효린 인증샷, 색다른 조합" "'원챈스' 폴포츠-효린 인증샷, 가창력의 만남이네" "'원챈스' 폴포츠-효린 인증샷, 어떤 이야기 나눴을까?" "'원챈스' 폴포츠-효린 인증샷,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챈스'는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폴 포츠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스크린에 옮긴 코믹 감동 실화이다. 오는 13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원챈스' 폴포츠-효린 인증샷/NEW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