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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라마 ‘신의 선물’ , 이보영 명 연기로 안방 극장 적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5 15:58
2014년 3월 5일 15시 58분
입력
2014-03-05 15:08
2014년 3월 5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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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오열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이 딸 샛별이(김유빈)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은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해 범인이 시키는 대로 따랐지만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 앞에서 통곡했다.
이보영은 대본 8페이지에 달하는 엄청난 분량을 실감나게 연기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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