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돌발행동 화제…교관에 포옹하며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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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3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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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진짜 사나이’ 헨리가 돌발행동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전파를 탄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특공 불사조대대의 고로쇠 스키 훈련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특공 불사조대대의 특별한 체조인 ‘웃음 박수’를 실시했다. 이때 헨리가 갑자기 흥분한 모습을 보이더니 교관에게 포옹하며 볼에 뽀뽀까지 하는 돌발행동을 펼쳤다.

헨리의 돌발행동에 교관도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서경석은 헨리를 교관으로부터 끌어다가 제자리로 밀었고 박형식과 김수로는 크게 긴장했다.

다행히 교관은 헨리의 돌발행동을 눈감아주며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고 말했다.

‘헨리 돌발행동’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헨리, ‘군대 무식자’라더니”, “헨리 돌발행동, 군인이 참…”, “헨리 돌발행동, 헨리면 군대에서 이래도 되?” “헨리 돌발행동, 군대가 다 이런 줄 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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