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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김수현 누나’ 역 제안해”… 왜 바뀌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6 16:18
2014년 2월 26일 16시 18분
입력
2014-02-26 16:14
2014년 2월 26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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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홍진경의 캐스팅 비화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홍진경은 “처음에는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면서 “사실 만화방 홍 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 예고에 네티즌들은 “근데 왜 친구로 바뀌었을까”, “별그대 캐스팅 비화 궁금하다”, “러브라인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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