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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비하인드 스토리… “처음에는 거절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6 13:29
2014년 2월 26일 13시 29분
입력
2014-02-26 13:25
2014년 2월 26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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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이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최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경은 연예계의 대표 ‘단추 구멍’ 특집으로 윤형빈, 이민우, 가인, 박휘순과 함께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SBS 드라마 ‘별그대’에서 전지현 친구로 출연 중인 홍진경은 “처음 드라마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거절했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했다”고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나눴다.
또한 홍진경은 “사실은 만화방 홍 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겠다”, “캐스팅 비화 궁금해”, “별그대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 윤형빈, 이민우, 가인, 박휘순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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