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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40대 싱글들의 삶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4 20:53
2014년 2월 24일 20시 53분
입력
2014-02-24 15:34
2014년 2월 24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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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C와 배우 우희진이 KBS2 단막극 ‘들었다 놨다’에 출연했다.
KBS2 드라마스페셜 2014 세 번째 작품 ‘들었다 놨다’ 23일 방송에서는 40대 싱글 남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김C 우희진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남궁상과 이은홍으로 각각 출연했다.
남궁상은 불혹이 넘도록 결혼을 하지 못했지만, 번듯한 직장에 부장자리를 꿰차 자신의 삶에 그럭저럭 만족하는 인물이다. 반면 남궁상의 동갑내기 이은홍은 노처녀 히스테리로 주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인물이다.
가수 김C의 첫 주연 데뷔작으로 관심을 끌었던 단막극 ‘들었다 놨다’는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KBS2 드라마스페셜 자체 시청률로 최고 수준이다.
한편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네 번째 작품 ‘예쁘다 오만복’은 배우 김향기, 박철민, 라미란이 출연하며 다음달 2일 밤 11시 55분 방송된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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