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이태란, 섹시화보 다시보니…‘명품몸매’ 인증

  • 동아일보

사진제공=이태란 3월 결혼/데이즈드 앤 커퓨즈드 화보
사진제공=이태란 3월 결혼/데이즈드 앤 커퓨즈드 화보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골드미스' 이태란(39)의 과거 섹시화보가 재조명됐다.

이태란은 2010년 4월 한 패션 화보를 통해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당시 화보에서 이태란은 붉은색 의상을 입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거나,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은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란은 3월 초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태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 씨와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태란은 1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 억척스러운 왕호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태란 3월 결혼, 축하할 일이다", "'이태란 3월 결혼, 진심으로 축복한다", "이태란 3월 결혼, 검소한 결혼식 올리는 구나", "이태란 3월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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