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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진짜사나이’ 외국인 멤버 2호로 합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7 11:29
2014년 2월 7일 11시 29분
입력
2014-02-07 11:15
2014년 2월 7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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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한다.
7일 MBC 측은 헨리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곧 첫 촬영에 들어간다. 군인으로 변신할 헨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중국어권에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데뷔한 뒤 지난해에는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헨리가 한국어에 능숙하다. 성격도 밝고 쾌활해 기존 멤버들과 어울리는 데 큰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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