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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과 서로 잘 알아…부부싸움 한 적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6 15:05
2014년 2월 6일 15시 05분
입력
2014-02-06 15:04
2014년 2월 6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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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과 서로 잘 알아…부부싸움 한 적 없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5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지성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보영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묻자 "양가 부모님 뵙고, 맛있게 먹고 세배드렸다"라고 답하면서 "부부싸움도 한 적 없다. 연애를 오래 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안다. 기대하기보다 그러려니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보영은 남편 지성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보영은 "서로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라면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보영은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 뭇국을 해줬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이보영은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지난해 드라마 '내딸 서영이'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안방극장을 제패한 이보영은 오는 17일 시작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완전 부럽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둘이 잘 어울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결혼 덕에 점점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지성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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