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6호 ‘정우성 닮은꼴’ 외모에 반전 성격…결과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6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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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짝' 남자6호 정우성 닮은꼴/SBS
사진제공='짝' 남자6호 정우성 닮은꼴/SBS

'짝' 남자 6호가 배우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 2부에서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방문한 남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짝' 남자 6호는 배우 정우성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등장부터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짝' 남자 6호는 나이는 1978년생이고 직업은 포토그래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그는 PC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짝' 남자 6호는 '정우성 닮은꼴' 외모에 대해 "정우성이 영화 '비트'로 인기를 얻은 이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별명이 1초 정우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짝'에서 남자 6호는 여자들에게 솔직한 매력을 어필했다.

'짝' 남자 6호는 게임에서 넘어지면서 치마가 올라간 여자 5호에 대해 "시각적인 것에 민감한지 치마가 들렸다 내려오는 게 섹시하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또 노래방 데이트에서는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짝' 남자 6호는 최종 선택에서 커플을 성사하지 못하고 쓸쓸하게 돌아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짝' 남자 6호 '정우성 닮은꼴', 살짝 비슷하다", "'짝' 남자 6호 '정우성 닮은꼴', 1초 정우성이네", "'짝' 남자 6호 '정우성 닮은꼴', 성격이 반전이다", "'짝' 남자 6호 '정우성 닮은꼴', 분위기가 비슷해 보인다", "'짝' 남자 6호 '정우성 닮은꼴', 훈남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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