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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포착, 동료 최강창민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20:51
2014년 2월 5일 20시 51분
입력
2014-02-05 11:14
2014년 2월 5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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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지난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동료인 최강창민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사회인 농구팀 ‘서울’과 마지막 경기를 펼쳤으며 하차를 발표한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스케줄 다 빼고 왔다”며 “오늘이 창민이의 마지막 경기인데 그 동안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 이제 창민인 내가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 박지영 부모님 등의 응원 속에 결국 예체능팀은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사진 l ‘우리동네 예체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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