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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어린시절 아버지 머슴살이, 가난에 치가 떨려”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5 10:40
2014년 2월 5일 10시 40분
입력
2014-02-05 10:37
2014년 2월 5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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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동일 어린시절 가난/SBS
배우 성동일이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성동일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 박경혜 씨와 함께 출연해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어렸을 때 공부를 잘 했느냐'는 질문에 "잘 못했다. 사정이 있었다"며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성동일은 어린시절 가난 때문에 10살이 돼 뒤늦게 학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아버지가 막일을 하다보니 가진 게 없었다. 아버지는 남의 머슴을 사셨다"라며 "아버지가 남하고 어울리고 퍼주는 걸 좋아해 어머니와 많이 다투셨다"고 씁쓸해했다.
이어 성동일은 "'돈돈돈'한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게 진실이다. 돈 때문에 가정이 파괴됐다. 가난이라면 치가 떨린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동일 어린시절 가난, 가슴 아프다", "성동일 어린시절 가난, 고생 많았구나", "성동일 어린시절 가난, 성공해서 다행이다", "성동일 어린시절 가난, 공감되는 이야기다", "성동일 어린시절 가난,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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