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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전용기 반전, 진정한 허세남… “본인 전용기 아니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4 12:05
2014년 2월 4일 12시 05분
입력
2014-02-04 11:35
2014년 2월 4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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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우혁 트위터
‘장우혁 전용기 반전’
가수 장우혁의 전용기 반전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장우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장우혁은 드넓은 실내와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비행기 내부에서 편히 기지개를 켜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장우혁의 전용기는 반전 그 자체였다. 이 전용기는 실제 비행기가 아닌 영화 세트장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우혁 전용기 반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허세였다니”, “본인 소유인 줄 알았어”, “대단한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장우혁은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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