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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강신주, “힐링 같은 위로보다 자신의 민낯을 보여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4 11:35
2014년 2월 4일 11시 35분
입력
2014-02-04 11:26
2014년 2월 4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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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강신주’
철학자 강신주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힐링’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 에서는 철학자 강신주가 출연해 힐링이라는 단어가 싫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서 강신주는 “힐링은 미봉책 일 뿐”이라며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힐링”이라고 말했다.
강신주는 “한 출연자의 고난에서 성공까지의 이야기는 단지 ‘그 사람’ 의 삶일 뿐 ‘나’ 의 삶을 바꾸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또 “그의 인생사를 듣고 자신의 삶을 바꿔보려 해도 도무지 달라지지 않는 상황에 우리들은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또 다른 힐링에 몰입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힐링 같은 위로가 아니라 자신의 민낯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신주는 “상담이란 도화지에 자기 내면을 그리는 것” 이라며 강신주표 ‘맨얼굴 충격요법’을 전했다.
힐링캠프 강신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강신주, 자신이 힐링이 되어야 진정한 힐링”, “힐링캠프 강신주, 나의 민낯이라”, “힐링캠프 강신주, 충격받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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