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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현빈 문자, “둘이 잘 어울리는데 열애설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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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15:59
2014년 1월 30일 15시 59분
입력
2014-01-30 15:53
2014년 1월 30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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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현빈 문자’
배우 하지원이 현빈이 보낸 문자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출연 배우 하지원, 강예원, 주상욱, 가인의 돌직구 인터뷰가 그려졌다.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 질문을 받고 곧바로 현빈을 꼽았다. 하지원은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원 현빈 문자 공개에 주상욱이 “파이팅”이라고 외치자 “다음 작품을 함께하고 싶은 배우는 주상욱”이라고 재치있게 답해 상황을 모면했다.
‘하지원 현빈 문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친한거야?”, “오 의외다”, “둘이 잘 어울리는데 열애설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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