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유세윤과 ‘유정란’ 결성, “사랑해주실 거죠?” 깨알홍보

사진제공=이정 유세윤 유정란/트위터

가수 이정이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유정란'을 홍보했다.

유세윤과 이정은 '유세윤과 이정 그들의 파란예고'라는 뜻의 유정란이라는 프로젝트그룹을 결성해 28일 디지털 싱글 '*23#(별이삼샵)'을 공개했다.

이날 이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유정란(유세윤&이정) 뮤직비디오의 공동연출 및 편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상 연출에 시동을 걸까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나올 제가 작업한 영상과 음악들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 대학을 졸업한지 십년이 지난 요즘, 제 전공이 빛을 발하길 기원해 봅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정은 대학에서 영상음악을 전공한 바 있다.

유정란의 '*23#(별이삼샵)'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주위를 맴도는 남성의 마음을 휴대폰 발신제한번호 표시인 '*23#(별이삼샵)'에 빗댄 곡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세윤-이정 유정란 '*23#(별이삼샵)', 재치 있는 이름이다", "유세윤-이정 유정란 '*23#(별이삼샵)', 활동 기대된다", "유세윤-이정 유정란 '*23#(별이삼샵)', 잘 어울린다", "유세윤-이정 유정란 '*23#(별이삼샵)', 대박나길 바란다", "유세윤-이정 유정란 '*23#(별이삼샵)',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