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걸스데이, 멜론 주간 실시간 1위…대세 걸그룹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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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2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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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신곡 ‘썸씽’으로 완벽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걸스데이의 ‘썸씽’은 지난 3일 발표해 공개 20일이 지난 현재 국내 최대 온라인음악사이트 멜론에서 주간차트와 실시간차트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썸씽’은 공개와 동시에 모든 온라인음악사이트 1위 기록은 물론 케이블과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2014년 새해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신곡 ‘썸씽’이 음원과 방송 차트에서 성적이 좋은 것은 그만큼 대중에게 좋은 어필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된다”며 “그동안 반전을 거듭하며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걸스데이를 팬들에게 긍정적인 면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고 신곡 ‘썸씽’에 대한 반응을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2일 정오 파티오나인에서 ‘썸씽’ 1위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팬미팅을 갖는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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