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건일 열애설’ 강지영,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0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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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 열애설' 강지영. 트위터
'건일 열애설' 강지영. 트위터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건일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됐다.

강지영은 지난해 8월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강지영은 "이상형이 배우 공유"라며 "한 번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강지영은 지난해 4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는 이상형에 대해 "재미있고 말이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본 매체인 '일간사이조'는 19일 건일과 강지영이 2012년 도쿄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은 강지영과 건일이 일본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강지영은 4월까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 카라를 탈퇴하고 연기 공부 등을 이유로 유학을 떠날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지영-건일 열애설, 추측성 보도 같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사실 아니라는데", "강지영-건일 열애설, 친하니까 오해를 산 듯", "강지영-건일 열애설, 깜짝 놀랐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건일#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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