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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예고, 시작 전부터 화제… “개성이 톡톡 튀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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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18:26
2014년 1월 20일 18시 26분
입력
2014-01-20 18:26
2014년 1월 20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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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2 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MBC ‘아빠 어디가2’ 예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MBC ‘아빠 어디가2’ 예고가 방송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진표는 딸의 머리를 빗겨주며 머리 스타일을 물어보자 딸 주련은 “공주처럼”이라면서 도도한 요조숙녀의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의 아들은 노팬티로 뛰어다니며 개구쟁이의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류진은 “라면도 못 끓인다”고 솔직히 말하며 김성주에게 “그쪽도 능숙하지 않으신 것 같다”고 독설 아닌 독설을 날려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빠 어디가2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아들 잘 생겼네”, “김진표 딸 도도한데?”, “기대되는 캐스팅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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