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마지막 제주도 여행, 아이들 표정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7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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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MBC
사진제공='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MBC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16일 '아빠 어디가' 제작진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는 제주도 여행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이날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출연진의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어디가' 출연진이 제주도 한라산에서 설경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숙소 앞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은 마지막 여행이지만 평소처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마지막 여행에서 '아빠 어디가' 출연진은 힘든 내색 없이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빠 어디가'의 마지막 여행은 19일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시원섭섭하겠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시즌2도 기대하겠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MBC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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