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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9금 뮤비 겨냥…“옳지 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5 11:53
2014년 1월 15일 11시 53분
입력
2014-01-15 11:36
2014년 1월 1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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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개리 뮤비.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최근 솔로곡을 발표한 ‘리쌍’ 멤버 개리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화제가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며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란 글을 남겼다.
이는 14일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선 개리의 뮤직비디오를 겨냥한 내용이었다.
‘조금 이따 샤워해’는 연인의 은민할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성을 표현하는 은유적인 도구와 출연 여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의 개리 뮤비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개리 뮤비, 덕분에 이슈네”, “곽정은 본인도 당황 한 듯”, “곽정은, 마녀사냥에서 ‘조금 이따 샤워해’ 언급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조금 이따 샤워해’ 캡처 (곽정은 개리 뮤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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