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 “의류사업 실패로 15억원 날렸다” 고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5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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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가수 주연아가 과거 의류사업에 실패해 15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인생 실패'를 주제로 주연아, 김하정, 쟈니 리가 출연해 솔직한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주연아는 의류사업 실패로 15억 원의 손해를 입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주연아는 "과거 의류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라며 "손해액이 15억 원이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하정은 "교통사고 4번으로 성형수술을 7번이나 했다.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고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또 쟈니 리도 전성기 시절에 발표한 '내일은 해가 뜬다'가 발매금지를 당했던 아픈 사연으로 공감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연아 사업 실패, 가슴 아픈 사연이다", "주연아 사업 실패, 힘내길 바란다", "주연아 사업 실패, 응원하겠다", "주연아 사업 실패, 안타까운 이야기다", "주연아 사업 실패, 그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주연아.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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