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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의 꽃등심 사랑, “한달 식비가 몇 백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4 16:58
2014년 1월 14일 16시 58분
입력
2014-01-14 16:47
2014년 1월 14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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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YMC 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가 한동안 꽃등심에 꽂혀 매일 꽃등심만 먹어 한 달 식비가 몇 백만원이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같이 일하는 휴대폰 가게 직원이 온종일 똑같은 노래만 불러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에 MC는 게스트에게 "한 가지에 꽂혀 주변 사람 힘들에 한 적이 있냐"며 질문했다.
에일리는 "내가 평소에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한동안 꽃등심, 스테이크에 꽂혀 매일 스태프와 소고기만 먹다 보니 식대가 몇 백만원이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혀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에일리 꽃등심 사랑 고백에 네티즌은 "에일리 꽃등심, 식대가 어마어마하게 나왔을 듯", "에일리 꽃등심, 살이 안 찌는게 부럽다", "에일리 꽃등심, 소속사에서 식대로 돈이 다 나갔겠다.", "에일리 꽃등심, 꽃등심이 맛있긴 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출처 =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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