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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호 성당 오빠 연기, 피아노 치는 남자?… “모든 여자들의 로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4 15:23
2014년 1월 14일 15시 23분
입력
2014-01-14 15:23
2014년 1월 14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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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페이스북
‘수호 성당 오빠 연기’
엑소 멤버 수호의 성당 오빠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윤아와 엑소 수호 ‘총리와 나’ 세트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윤아와 수호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대의상이 아닌 평범한 의상을 입고 있음에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총리와 나’ 10회에서 수호는 성당 오빠 연기를 하며 카메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호 성당 오빠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아노 치는 남자 로망이지”, “얼굴에서 빛이 난다”,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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