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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초사랑, 네티즌 엇갈려… “입장 바꿔 봐 VS 재밌기만 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1 11:48
2014년 1월 11일 11시 48분
입력
2014-01-11 11:04
2014년 1월 1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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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웃찾사 초사랑’
웃찾사 초사랑 패러디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 패러디 초사랑이 등장했다.
웃찾사 초사랑에서 추성훈의 서툰 말투를 패러디해 "안녕하십니까? 추성훈이 아니라 초성훈입니다"로 시작했다.
이어 정세협이 추사랑 아기 말투와 포도를 좋아하는 행동 등을 따라하며 초사랑 콩트를 했다.
‘웃찾사 초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장바꿔 생각해 봐”, “개그 소재를 잘 정해야지”, “재밌기만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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