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열애에 ‘건축사업집안’ 수영 대저택 주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3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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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영 대저택, MTV
사진=수영 대저택, MTV
정경호 수영 열애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한 수영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한 유명 건축회사 회장이다. 수영의 아버지 역시 무역회사 사장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수영의 집 또한 으리으리했다. 수영은 당시 "재벌 아니냐"는 질문에 "할아버지 직업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은데 보통 건축회사 회장님이면 그렇게 보일 것 같다. 한 울타리 안에 집이 두 채가 있는데 한 채는 할아버지집 한 채는 우리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배우 하정우가 지난해 9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당시 하정우는 "(자신이 연출하고 정경호가 주연한) '롤러코스터'가 대박 나면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연애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추측이 일었다.

수영과 정경호의 소속사 양측은 3일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약 1년째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수영 대저택, MTV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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