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추사랑과 미라이짱 비교사진 ‘눈길’… “미라이짱 현재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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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7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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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추사랑 미라이짱’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일본의 아이모델 ‘미라이짱’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지웅은 2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 출연해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미라이짱과 비교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추사랑이 정말 좋다”며 “일본에 유명 화보모델 중 미라이짱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화보 촬영을 추천했다.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가아시마 코도리가 발굴한 아이 모델이다. 이 사진작가가 친구의 집에 갔다가 친구의 딸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미라이짱의 모습이 담긴 화보집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미라이짱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담은 예명으로 전해졌다.

허지웅 추사랑-미라이짱 언급 상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미라이짱, 나도 화보 추천”, “추사랑 너무 사랑스러워”, “미라이짱 현재 모습은?”, “미라이짱은 지금 몇살이지?”, “썰전에 미라이짱까지 언급”, “썰전 요즘 재미있네”, “썰전 허지웅 의견에 찬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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