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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웨딩드레스, “미스코리아도 울고갈 완벽한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9 09:32
2013년 12월 19일 09시 32분
입력
2013-12-19 09:28
2013년 12월 19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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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마틱톡
‘윤아 웨딩드레스’
가수 겸 배우 윤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12월의 신부’로 변신한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에 면사포로 포인트를 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는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시 중구의 한 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에서 웨딩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총리와 나’의 한 관계자는 “이범수와 윤아의 결혼은 ‘총리와 나’가 선보일 이야기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권율(이범수)과 다정(윤아)의 사랑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뺨치는 인형외모다”, “SM 미모 담당은 역시 윤아하고 이연희다”, “윤아 웨딩드레스 진짜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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