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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500만원 어디에 쓰겠냐는 질문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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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17:21
2013년 12월 18일 17시 21분
입력
2013-12-18 17:18
2013년 12월 18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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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500만원 어디에 쓰겠냐는 질문에...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그룹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퀴즈쇼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수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 최후의 1인에 등극해 적립금 500만원을 상금으로 받게 됐다.
3명의 생존자와 함께 살아남아 있던 장수원은 해당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정답을 맞추며 최후의 1인이 됐다.
장수원은 “팀에서 재덕형도 있고 해서, 저는 2~3단계까지 가면 잘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남았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어“생각도 못했는데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영상뉴스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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