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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요즘에도 이런 남자 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4:38
2013년 12월 18일 14시 38분
입력
2013-12-18 13:41
2013년 12월 1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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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SBS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전혜빈은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앞니가 부러져 나간 20대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다.
전혜빈은 해당 여성에게 “경찰 왔으니 두 번 다시 안 오게 할 거다. 걱정하지 마라. 전화번호도 바꿔라”고 위로했다.
이어 심장이 뛴다의 전혜빈은 분노하며 “요즘에도 여자를 때리는 남자가 있다니 말도 안 된다”면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이 뛴다 재밌네”, “정말 이런 일도 다 있네”, “전혜빈 적극적이라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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