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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앞머리 변신, “사랑짱~ 이번엔 얼마나 자르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4 09:39
2013년 12월 14일 09시 39분
입력
2013-12-14 09:38
2013년 12월 14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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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엔
‘추사랑 앞머리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또다시 앞머리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번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사랑이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앞서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회에서 사랑이의 앞머리를 과하게 자른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추성훈은 “사랑이 머리가 한국에서 난리였다”면서 스태프에게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엄마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인 갓파 같았다”며 직접 그림까지 그리는 등 헤어스타일 지도에 나섰다.
‘추사랑 앞머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랑짱~ 이번엔 얼마나 자르려고”, “추사랑 앞머리 변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이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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