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종영 소감 “소중한 사람들 많이 얻었다”…‘상속자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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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종영 소감’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배우 박신혜의 '상속자들' 종영 소감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박신혜는 지난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차)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종영 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사진 한 장도 올렸다. 박신혜가 올린 사진에서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배우 김우빈, 박형식, 전수진, 김지원과 박신혜는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박신혜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종영 소감, 고생 많이 했나보네", "박신혜 종영 소감, 정이 묻어나는 글이다", "박신혜 종영 소감, 박신혜 더 흥해라", "박신혜 종영 소감, 출연자들과 많이 친해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은 마지막 회에서 25.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화려하게 종영했다.

<동아닷컴>
박신혜 종영 소감. 사진=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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