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이 수업, 수강신청 폭발할 듯”

사진 제공= HB엔터테인먼트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배우 김수현이 대학강사로 변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측은 대학 강단에 선 김수현의 모습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한 슈트에 안경을 쓰고 지적인 이미지를 과시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진지한 얼굴로 강의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400년 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2013년 현재 대학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수업, 수강신청 폭발할 듯”, “여전하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12월 1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