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친구2’ 김우빈 여친…노출 논란 배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1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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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순수의 시대. 동아닷컴DB
강한나 순수의 시대. 동아닷컴DB
순수의 시대 강한나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 물망에 오른 배우 강한나가 화제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대 기녀가 복수를 하기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했다가 실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판 '색계'로 기대되고 있다.

강한나는 1989년생 배우로,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이래 영화 '자위의 왕', '수상한 동거' 등을 통해 풍만한 몸매를 십분 활용한 노출 논란 배우로 입에 올랐다.

친구2에서 김우빈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했던 강한나는 지난 10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엉덩이골을 드러낸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강한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8등신 미녀 임선주 역에 캐스팅돼 지상파 데뷔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사진=순수의 시대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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