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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이파니, “문근영보다 내가 낫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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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5:07
2013년 12월 5일 15시 07분
입력
2013-12-05 14:59
2013년 12월 5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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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파니가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배우 문근영을 언급했다.
이파니는 ‘주름 없는 촉촉한 피부로 10년 젊어지기’라는 주제로 피부 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갑내기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19살 때 문근영 씨랑 그렇게 많이 비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자신과 문근영 둘 중 누가 낫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이파니는 “당연히 내가 낫다. 문근영 씨는 귀여운 거고 나는 다 가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파니는 이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파니 문근영 동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문근영 동갑 정말? 몰랐네”, “이파니 가 86년 생이었어?”, “방송 나이 말고 진짜 나이가 86년생? 둘이 친구라니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여유만만 (이파니 문근영 동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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