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 드디어 전역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가수 민경훈, 동아 DB

민경훈 제대

가수 민경훈이 2년 간의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팬들 곁에 돌아왔다.

5일 민경훈은 경기도 용인시 3군사령부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갖었다.

지난 2012년 3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한 민경훈은 21개월 동안 용인 3군단에서 복무하고 만기 제대했다.

민경훈 측은 "추후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2003년 버즈의 보컬로 데뷔한 민경훈은 '겁쟁이', '남자를 몰라',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슬픈 바보', '아프니까 사랑이죠'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사진=민경훈, 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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