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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고양이소녀’서 파격연기,이수완은? ‘서프라이즈’의 그배우
동아일보
입력
2013-12-04 14:41
2013년 12월 4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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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금 '고양이소녀'서 파격 연기, 이수완 누구?/영화 '고양이소녀' 스틸컷)
영화 '고양이소녀'에 출연한 이수완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소녀'는 거리를 배회하는 고양이소녀와 배우 지망생 준철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배우지망생 준철 역을 맡은 이수완은 고양이소녀 역을 맡은 히로사와 소우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데뷔 11년차인 이수완은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유명하다.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그는 올 초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이름을 바꾸고 음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됐다. 이수완, 히로사와 소우 외 신유주, 임태상 등이 출연했다.
영화 '고양이소녀'는 배우지망생 준철과 실어증에 걸려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고양이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까지 하게 되며 급기야는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되는 내용이 그려진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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