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이수완, 19금 영화 ‘고양이소녀‘서 日여배우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4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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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소녀' 스틸컷
영화 '고양이소녀' 스틸컷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잘 알려진 이수완이 19금 영화 '고양이소녀'에서 파격 연기를 펼쳐 화제다.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됐다.

영화 '고양이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이수완)과 실어증에 걸려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 소녀(히로사와 소우)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영화에서 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까지 하게 되며 급기야는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서프라이즈' 이수완의 '고양이소녀'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이수완 '고양이소녀' 출연, 정말 서프라이즈네" "'서프라이즈' 이수완 '고양이소녀' 출연, 19금이라니 놀라워" "'서프라이즈' 이수완 '고양이소녀' 출연, 영화 내용 보니 장난 아니네" "'서프라이즈' 이수완 '고양이소녀' 출연, 정말 파격 변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영화 '고양이소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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