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윤여정이 멤버들과 함께 터키 공항에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윤여정은 공항 직원과 영어로 대화하며 자연스러운 표현과 정확한 문법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지난 1975년 가수 조영남과 미국 시카고에서 결혼 후 미국에서 10년 넘게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 조영남과 이혼한 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윤여정의 영어 실력을 방송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윤여정 영어, 진짜 잘한다", "윤여정 영어, 유창하게 외국어 하는 모습 멋있다", "윤여정 영어, 꽃할배들도 영어 잘하더니 꽃누나들도 실력이 대단하다", "윤여정 영어, 막힘없이 말하는 거 보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윤여정 영어실력 화제. 사진=tvN '꽃보다 누나'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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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05:30:14
누나들의 4인4색은 재미를 더하지만 이승기의 어리버리를 넘어선 멍청한 행동은 프로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최악의 캐스팅이 아니었나한다. 아마도 여행내내 가장 형편없는 언어구사와 판단력으로 답답함을 책임질텐데 끝나면 군대가기 좋을만큼 인기가 폭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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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05:30:14
누나들의 4인4색은 재미를 더하지만 이승기의 어리버리를 넘어선 멍청한 행동은 프로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최악의 캐스팅이 아니었나한다. 아마도 여행내내 가장 형편없는 언어구사와 판단력으로 답답함을 책임질텐데 끝나면 군대가기 좋을만큼 인기가 폭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