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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 오열, 가슴이 먹먹해… “은상아 빨리 돌아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15:41
2013년 11월 29일 15시 41분
입력
2013-11-29 15:38
2013년 11월 29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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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 장면이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28일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은 차은상(박신혜)이 강제 유학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은상이 갈 만한 곳을 찾아 다니며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아파트에 온 김탄은 과거 김남윤(정동환) 회장의 말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연기했다.
특히 큰 슬픔에 빠진 김탄의 소리 없는 눈물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 음소거 오열’이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이 먹먹하네”, “은상아 돌아와”, “탄이 너무 아파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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