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소유 민낯 공개, ‘청순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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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9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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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민낯.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효린's 러브 앤 헤이트(HYOLYN'S LOVE&HATE)’에서 공개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의 민낯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2일 홍콩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효린은 리허설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와 씨스타 동료인 소유와 함께 홍콩의 야경을 구경하고 잠을 청했다. 이 과정에서 효린과 소유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을 선보인 것.

특히 두 사람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또 효린은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소유 효린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효린 민낯, 항상 섹시하던 두 사람이 화장 지우니 다른 매력이네" "소유 효린 민낯, 화장 안해도 괜찮네" "소유 효린 민낯, 이렇게 청순할 수가" "소유 효린 민낯, 피부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지난 26일 첫 솔로앨범 'Love & Hat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Mnet (효린 민낯)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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